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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몬스타엑스 셔누 측 "상대女, 결혼여부 알리지 않았다…이후 연락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측이 불륜설과 관련해 "상대 여자가 결혼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 몰랐던 부분"이라 밝혔다.

스타쉽 측은 31일 몬스타엑스 셔누를 중심으로 불거진 불륜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셔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측은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이후 결혼 소식을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고 밝힌 스타쉽 측은 "어떠한 경위이든 관계된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고 팬들께 논란을 안겨드린 점 가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서희는 31일 한 네티즌이 정다은에게 보낸 SNS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하며 셔누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한서희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한 익명의 네티즌은 정다은에게 "저도 제 와이프가 셔누 씨랑 바람피웠는데 변호사한테 똑같이 답변받았습니다. 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몬스타엑스 소속사)까지 찾아갔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하였습니다.

남편분이 회사로 연락이 오셔서 만나서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고 이후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분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셔누로서는 다른 부부 사이의 일이라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히고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는 문자도 보낸 것입니다.

어떠한 경위이든 관계된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고 팬들께 논란을 안겨드린 점 가슴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오해와 억측 등에 대하여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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