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집사부일체'에 예비 새신랑 김건모가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얼마 전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가수 김건모가 사부로 전격 출연한다.
이날 이선미 여사는 김건모가 한 번도 여자를 데려온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는 있을 것 같다", "난 며느리 만나면 너무 잘해 줄 것 같다" 등의 의미심장한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김건모 역시 그답지 않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알고 보니 이선미의 여사의 발언들은 모두 김건모의 결혼에 대한 암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도 수많은 떡밥을 대방출했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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