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던(DAWN)이 여자친구 현아와 이별 후를 생각해봤다고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성규와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던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던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현아와 이별 후를 생각해봤다며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의 거침없는 발언에 MC 안영미는 "쿨하다~ 쿨해~"라면서 진심으로 감탄했다고.
그런가 하면 던이 '투머치 사랑꾼'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그는 4년 전 현아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던은 현아가 제일 무서울 때가 바로 자신의 본명을 부를 때라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던이 김구라와 장성규에게 거침없이 볼 뽀뽀를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김구라는 깜짝 놀란 듯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어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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