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보영, 팔 치료 위해 휴식기 갖는다…"건강 위한 선택, 질타 말아달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팔 부상 치료를 위해 휴식기를 갖는다.

박보영은 12일 V라이브(V앱)를 통해 "지금 팔이 아픈 상태다. 예전에 팔을 다쳤는데 치료를 못 하고 두고 있다가 지금 한다"며 "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 해서 조금 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을 재개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는 활발하게 활동할 때 쉰다고 뭐라 할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한 선택이었다. (활동을)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건 아니니 휴식기를 갖더라도 너무 질타하진 말아 달라"고 전했다.

이어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찾겠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과거 팔목에 입은 부상으로 흉터가 생겼다. 이에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치료를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보영이 팔 부상으로 쉬고 있는 게 맞다"며 "복귀 시점은 치료 경과에 따라서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보영, 팔 치료 위해 휴식기 갖는다…"건강 위한 선택, 질타 말아달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