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종원이 평택역 뒷골목의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평택역 뒷골목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말이 역 뒤지만, 누가 여기를 역 뒤라고 여기겠냐. 동떨어져 있다"고 한적한 골목에 놀랐다.
이후 백종원은 솔루션 가게들의 경력에 또 한번 놀랐다. 떡볶이집은 23년, 수제돈가스집은 14년, 할매국숫집은 28년의 경력을 자랑했던 것.
김성주는 "월 순익이 세 집 모두 100만 원이 안 된다.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경기가 안 좋고, 위치가 안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한번도 경기 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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