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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3' 정준♥김유지, 열애 시작...제주도 여행까지 '초고속 커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를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의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을 했고, 김유지는 정준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정준은 김유지에게 "진짜 고맙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다.

연애의맛 [TV조선 캡처]
연애의맛 [TV조선 캡처]

두 사람은 이후 제주 여행을 떠났다. 김유지는 미리 가 있었던 정준과 만났고, 정준은 "제주도 여행이 우리 사귀고 2번째 여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은 "현실이 되니까 느낌이 이상해. 얼마전까지 몰랐던 사람인데 어떻게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냐"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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