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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팬 위한 별도 조문 장소 마련…발인 등 모든 절차 비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고 구하라 측이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을 마련한다.

구하라 측은 25일 "유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라며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 팬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 분들의 조문이 가능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어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하며 유족 및 친지, 지인, 관계자분들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25일 오전 8시부터 조문이 가능합니다"라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남경찰서 측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인 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한류를 이끄는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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