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의 남다른 행보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9 MAMA' 호스트를 맡은 박보검이 위안부 배지를 달고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박보검은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 참석을 위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앞서 박보검은 KBS2 '뮤직뱅크' MC 시절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마리몬드 제품을 꾸준히 착용해왔다. 또 아이스버킷 챌린지 때도 배지를 착용하고 등장하며 배지 구매를 독려한 바 있다.
박보검의 사진을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개념있고 좋다", "개념있는 배우 응원합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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