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지원이 윤계상에게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는 그리스로 문차영(하지원 분)을 찾아온 이강(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한부인 이강의 친구 권민성(유태오 분)이 과거 연인인 문차영이 만든 만두 전골을 먹고 싶다고 했던 것.
이강은 요리 대회에 참가 중인 문차영과 만났고, 대화를 청했다. 이강은 "민성이는 차영씨한테 다른남자가 생긴 거같다고 하던데 정말 그러냐"고 물었다.
문차영은 "그렇다"고 답했고, 이강은 "민성이가 그렇게 차영씨를 좋아하는데 마음을 바꿀수는 없는 거냐"고 했지만 문차영은 "지금 난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콜릿'은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드라마로 매주 금토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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