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사생팬이란, 특정 연예인에게 과도할 정도로 집착을 보이며, 그의 사생활까지 침범하는 극성팬을 뜻한다.
영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생팬으로부터 밤낮 없이 전화를 받고있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영재는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 보내고 '카톡'하고 전화해요?"라며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영재가 속한 그룹 갓세븐은 지난달 4일 'Call My Name'을 발매하고,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으로 활동을 펼쳤다.
◆ 다음은 영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쓴 글 전문이다.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
진짜 정신 나가는 거 보기 싫으면.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 자고 돌아버리겠네요.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하고 카톡하고 전화를 해요?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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