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알베르토의 한식집이 첫날 저녁 장사 9분 만에 만석이 됐다.
16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오픈 첫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알베르토, 데이비드, 샘, 알베르토 친구들은 홀, 캐셔, 주방 팀으로 나눠 저녁 식사를 시작했고. 한 커플이 예약을 하고 돌아갔다.
이어 어릴 적 알베르토의 축구 코치를 비롯 알베르토 고모네 식구가 식당을 찾았고, 낮 알바를 마친 친구 리두도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손님으로 등장했다.
오픈 9분 만에 벌써 만석이 됐고, 예약을 했던 첫 손님의 예약 시간인 저녁 8시 30분 전까지 한 테이블이 회전되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날 알베르토는 주문 받기부터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음식 만들기까지 사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후에도 손님들은 끊이지 않자 홀 크루들은 찾아온 손님들에게 만석임을 설명하고, 뒤 타임을 새로 만들어 임시 예약을 받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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