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모두 마치고 아내 배지현과 함께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7시즌동안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지난 2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자유계약선수(FA) 4년 총액 8000만 달러(약 930억원) 계약에 서명하고 28일 정식 입단식을 가졌다. 류현진의 계약금액은 박찬호(은퇴)가 2001시즌 뒤 텍사스와 맺은 5년 6500만 달러를 넘어선 역대 한국인 투수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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