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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측 "21일 입대 날짜 나와, 음원사재기 조사 위해 연기 신청"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블락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조사를 위해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

7일 박경 측 관계자는 "박경이 21일 입대 날짜가 나왔다. 하지만 (음원사재기 발언 관련)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조사를 성실하게 임하고 싶은 생각에 연기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경의 연기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세븐시즌스]

앞서 박경은 지난 11월 자신의 SNS에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SNS에 게재된 글은 삭제됐고, 소속사는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바이브와 송하예, 임재현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박경 측은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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