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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월 21일 'MAP OF THE SOUL : 7'로 컴백 확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달 21일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은 8일 0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21일 'MAP OF THE SOUL : 7' 발매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방탄소년단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MAP OF THE SOUL : 7'은 지난해 4월 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했다. 이를 잇는 MAP OF THE SOUL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MAP OF THE SOUL : 7'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LOVE YOURSELF 轉 'Tea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 이후 'LOVE YOURSELF 結 'Answer''와 'MAP OF THE SOUL : PERSONA'까지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11개월 안에 3개 앨범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 7월 미국 닐슨 뮤직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 리포트에서 'MAP OF THE SOUL : PERSONA'로 '톱 10 피지컬 앨범(Top 10 Physical Albums)' 1위에 등극, 미국 내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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