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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첫딸이후 7년만에 쌍둥이 출산 소식 알려 "고생 많았어, 여보 사랑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세 아이 아빠가 됐다.

이천수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 우리 뚱이 태강이랑 주율이가 태어났다. 태강이는 2.78kg으로 태어났고, 주율이는 2.66kg으로 태어났다"라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이천수 SNS[]
[사진=이천수 SNS[]

이천수는 갓 태어난 쌍둥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하은이 정말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주은, 태강, 주율이 잘 키우자 여보 사랑해"라고 출산한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도 드러냈다.

이천수는 지난 2013년 모델 출신인 교수 심하은 씨와 결혼했다. 같은 해 딸 주은 양이 태어났고, 7년 만에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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