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시청률 상승세인 '개는 훌륭하다'가 한주만에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전국 시청률 2.1%, 7.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6.4%) 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대세' 가수 설하윤이 두 번째 일일 제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하윤은 애교쟁이 푸들, 반려견 푸딩이와 함께 '개훌륭' 촬영장을 찾았다. 지방 공연까지 같이 다닐 정도로 푸딩이와 항상 함께하는 설하윤은 시종일관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따뜻한 반려인 면모를 뽐냈다.
강형욱은 "(반려견에게 말할 때) 목소리가 변한다" "감정의 폭이 심하면 강아지가 여유 없을 수 있다"며 보호자 설하윤에게 틈새 교육을 해줬다. 이어 강형욱은 푸들의 특징과 성향, 키울 때 주의점까지 특별 강의했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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