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후배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 홍보에 힘을 보탰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this song 아무렇게나 춤 춰"라는 글을 남겼다.
이효리는 영상 속에서 지코의 '아무 노래'에 맞춰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주며 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이후 인스타그램에 어떤 게시물도 업로드하지 않았다. 이번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함과 동시에 신보를 발표한 후배를 응원했다.
지코의 '아무노래'는 지난 13일 공개됐다. 지코가 직접 작사/작곡한 힙합 장르의 노래로 15일 현재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가수 청하가 이효리에 앞서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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