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셋째를 임신 중인 김성은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9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자 축구선수 정조국, 딸 윤하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김성은은 사진과 함께 "아빠가 오니 너무 좋구나! 태국으로 전지훈련 가기 전에 함께 할 시간은 3일뿐! 아빠랑 행복한 시간 보내자 윤하야~"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태하 오빠가 없어서 아쉽다. 태하야 너무 보고싶어. 아빠 왔을때 요미가 나오길 바랐는데... 요미는 아직 방 뺄 생각이 없는거 같고, 엄마 혼자 출산하겠구나. 요미야 언제 나올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정조국, 윤하와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아들 태하와 딸 윤하를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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