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명수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대내외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많이들 당황하고 계실 것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너무 겁먹지 말고 우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들을 지키며 뉴스 보면서 잘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마스크만 봐도 우리가 쓰고 있는 그런 마스크 말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마스크가 따로 있다고 한다. 그런 것에 대한 발표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 마스크나 써도 되는지 그런 이야기도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인터넷에 검색을 하라고 조언하며 "건강을 위해서 꼭 한번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현재 국내에는 4번째 확진자가 발견됐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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