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지현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
오는 3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는 결혼과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지현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둘째 아들 홍한주 군의 고민을 안고 방문했다.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김지현은 결혼하면서 남편의 두 아들을 가슴으로 품었다.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에서 엄마로서 카메라 앞에 선 김지현은 평소와 달리 유독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시선이 쏠린다.
데뷔 때부터 김지현을 지켜봤다던 MC 신동엽은 "방송에서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걸 처음 본다"며 "예전에 알던 모습과 너무 다르다. 아이들 일이라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말을 해 궁금증을 더한다.
2년 전 김지현 남편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지금의 세 식구가 한집에 살게 됐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방송 전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지현이 가슴으로 품은 아들 고민 사연은 31일 밤 9시 5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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