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
구혜선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요. 멀어요. 혼자 가요. 설레요"라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마했어요. 곧 멀리 떠나요"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구혜선이 영국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히자 일부 팬들은 반려동물 소식을 물었고 "부모님이 사랑으로 잘 돌봐주기로 했다"고 답했다. 구혜선은 팬들의 응원 댓글에 "자주 소식 전할게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구혜선은 지난해부터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했으며, 오는 4월 개인전 '항해'(다시 또다시)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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