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6일 오전 최은경은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뭔 일이래요. 저랑 동명이인 분께서 확진자가 되신 건가 뭐지. 어떻게 된 일인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글을 게재하고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최은경은 "저 아니에요.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라며 "전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온갖 데서 전화 와서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튼 저 아니에요. 걱정 마시고 우리 모두 조심해요. 오늘도 화이팅. 모두 빠른 쾌유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는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번째 확진자라는 글이 돌았다. 이에 최은경이 직접 해명하며 루머를 불식 시켰다.
한편 최은경은 현재 방송 중인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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