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제대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자이언트펭TV'에서 펭수를 만난 데 이어 이번엔 '최고의 요리비결' 이특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이 MBC '놀면 뭐하니'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은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했다.
조리도구 선택부터 재료 손질까지 모든 걸 직접 선택하고 손질해야 하는 상황에 진땀을 흘리던 유재석. 그러나 방송 일인자답게 금세 평정심을 되찾고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수가 생겨도 요리는 자기 스타일대로 하는 게 최고라며 "내 입을 떠난 개그와 레시피는 더이상 내 것이 아니다"라는 명언까지 남기는데, 요리가 완성되어가면서 섬세한 칼질과 실력도 늘었다.
요리 곰손들에게 용기를 주며 완벽한 맛을 선보인 유재석 셰프의 특급 레시피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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