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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장도연, 영어 라디오 고집→셀프 주차 대란 '일상이 콩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콩트 같은 일상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다고 예고됐다.

앞서 장도연은 '절친' 박나래의 일상에 깨알 출연, 시청자들의 '섭외 희망'을 받아왔다. 이번엔 게스트로 출연해 혼자만의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은 아침부터 콩나물 키우기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고구마 굽기, 책 읽기, 신문읽기 등을 하며 자칭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과거 900점 이상의 토익 점수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장도연은 라디오 또한 영어 라디오를 고집하며 영어 공부에 힘쓰는 등 '자기계발 끝판왕'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치 할리우드 진출이라도 앞둔 듯 한껏 심취해 본토 냄새 물씬 나는 남다른 발음을 선보였다고.

개그 콤비인 허안나, 이은형과 함께 아이템 회의를 하기 위해 카페에 도착한 장도연은 셀프 '주차 대란'을 겪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좁은 공간에 주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를 보며 허안나와 이은형이 도우미로 나서지만, 오히려 한 편의 콩트를 방불케 하는 대환장 주차 소동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 혼자 산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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