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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비 250억원 투입…20일 티켓 오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250억 규모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부터 12.5%라는 파격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13일 방송된 7회분은 시청률 28.1%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무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역대급 규모의 콘서트로 팬들에게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쇼플레이]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와 풍성한 연출을 선보인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4월 18일 ~ 19일 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약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전국 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여는 서울 공연 3회차분의 티켓이 오픈된다. 전국 40개 도시 이상의 투어는 국내 대형가수들의 콘서트를 뛰어넘는 규모로 역대급 대규모 콘서트를 예고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은 최소 수십 만뷰에서 최대 수백만 뷰까지 기록해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경연곡 음원은 음원사이트 성인가요 차트를 장악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 티켓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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