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집사부일체' 측이 이상윤 육성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8일 촬영을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한다.
'집사부일체' 측은 18일 "그동안 수많은 사부님들을 만나며 진심으로 소통하고 깨달음을 얻어왔던 두 명의 형제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상윤 육성재와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사부일체' 측은 "하차라기보다는 새로운 인생 챕터를 맞이한 멤버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잠시 아름다운 작별을 하게 되었다"며 육성재 이상윤의 향후 행보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윤 육성재의 분량은 3월까지 이어진다. 제작진 측은 "3월까지 신상승형재가 함께하는 방송분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에 애정 어린 시선으로 형제들의 속 이야기를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윤 육성재는 지난 2017년 '집사부일체' 첫 방송 이후 2년간 SBS 주말 예능을 책임져왔다. 이들은 향후 연기와 가수 활동 등 본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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