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종신이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에서 윤종신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와 #라라라"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과 세 자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종신은 소파와 침대 위에서 아이들과 휴대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테니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가족 모두가 셀카를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윤종신은 지난해 음악 작업을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 미국으로 떠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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