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예배 휴식을 부탁했다.
홍석천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교회 관계자분들 제발 예배 당분간 쉬세요. 제발요"라며 "주일예배도 제발 잠시라도"라며 대형 교회들의 예배 강행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또 "정치 하시는 분들. 지금 누구탓 하고 질책하고 서로 공격하는것도 잠시 그만하세요. 다같이 싸워도 이겨낼까말까한 상황에 참 답답합니다. 방역에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대구분들 힘내시구여 코로나 걸리신 분들도 이겨내시기바랍니다. 자영업자분들 모든 국민들 함께 기운내보자"라고 당부했다.
홍석천은 같은 날 오후에는 텅빈 식당 사진을 게재하고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목요일 밤 8시반 상황 손님 한 테이블도 없다. 가게 오픈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건 처음이다. 내가 뭔가 크게 잘못한 듯 싶다"는 글을 올렸다. 또 "#자영업자분들 힘냅시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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