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가족과 함께한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39번째 생일에 내 사랑스러운 룸메이트들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슬픈 일이지만, 언제나 사랑스러운 가족과 함께한다는 점에 감사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유진에게 뽀뽀를 해주는 기태영과 딸 로희, 로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을 감은 채 가족들의 뽀뽀를 받고 있는 유진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7월 기태영과 결혼했고, 2015년 첫딸 로희를, 2018년 둘째 딸 로린을 낳았다. 현재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