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최송현 커플의 달달 키스에 이원일 셰프의 포옹까지,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실제 커플들의 리얼 연애가 시선을 집중 시켰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가 세 커플의 찐 로맨스 폭격에 숨죽이다 이내 폭발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지숙-이두희, 이원일 셰프-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의 애정 넘치는 리얼 모습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손깍지에 포옹, 달달한 키스 등 커플들의 자연스러운 애정 행각이 담겼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언짢은 표정으로 "잠깐만요!"를 외치고, 이어 라비는 "불편하네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폭발시킨다. 허재는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말도 안되는 소리야!"를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얼굴을 후끈하게 만드는 찐 로맨스 폭격에 전소미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연신 손부채질로 열을 식히는 귀여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9일 밤 10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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