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제의 예능 '미스터트롯'이 3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지켰다. 시청률 30%를 돌파한 데 이어 화제성과 영향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10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지수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차지했다. 이로써 '미스터트롯'은 3주연속 CPI 지수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에 이어 JTBC '이태원 클라쓰'와 '슈가맨3', MBC '나 혼자 산다', SBS '아무도 모른다' 등이 후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오는 12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2일 진행한 경연 녹화분과 생방송 문자투표가 더해져 최후의 트롯맨을 결정한다. 최종 결승전에 오른 7인의 트롯맨은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등이다.
12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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