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수익금은 재해구호협회에 기부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반려동물과 여러분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며 "꼭 코로나19 극복하여 건강한 사회로 돌아가길 희망한다. 재해구호 홈페이지 '희망브리지'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고 알렸다.
또한 "모두 모두 힘내세요. 대구. 경북 사랑합니다. 힘내세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구혜선은 그간 에세이집 뿐만 아니라 자신의 창작 활동과 관련된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또한 구혜선을 비롯해 김희선, 아이유, 정우성, 김사랑, 강호동, 유재석, 전현무, 수지, 공유, 이정재, 소지섭, 현빈,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등 수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통받는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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