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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박나래 플리마켓 도울 수 있어 좋았다, 땡큐땡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산다라박이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 참여 소감과 함께 모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함이 넘쳤던 안동 조씨 조지나 플리마켓! 그동안 몇번 자선바자회 진행해본 경험으로 조지나씨 좋은일 하시는데 쬐끔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산다라박이 조지나 마켓에서 산 모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이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 참여 소감을 전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어 "연습 끝나고 집에 오니까 방송 거의 끝날 무렵이라서 못봤네 아쉽다 재방재방~ 그리구 이 모자는 약간 충동구매였던 거 같애. 언제쓰지?! 암튼 잘쓸게요~땡큐땡큐"라며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에서 산 모자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산다라박은 "tmi지만 저는 아직 혼자 살지 않습니다"라며 "산다라박 은 아직 '나혼자안산다' 독립은 바쁜거 끝나고 차차 생각해볼 예정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플리마켓을 연 박나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출연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고, 플리마켓 경험이 있는 산다라박은 옷과 신발 등 아이템을 아낌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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