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병규가 제적을 당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배우 임수향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병규는 MT 콘셉트라는 소식에 간식은 물론이고 온갖 약을 챙겨와 눈길을 모았다. 이에 하하가 "MT 처음이지?"라고 묻자 조병규는 "휴학 상태라 학교를 못 갔다. 며칠 전에 제적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적 대신 자퇴를 택했다는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그러자 조병규는 "자퇴는 자존심 상해 제적만 당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조병규는 "중학교 때 축구선수였다.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했다"고 밝혔으며, 김종국과는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