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이태원 클라쓰' 최종회에 특별 출연한다.
박보검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난다. 촬영은 이미 마쳤으며, 박보검이 맡은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태원 클라쓰' 측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에 "박보검의 자세한 배역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이태원 클라쓰' 김성윤 PD와의 인연으로 이번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로써 박보검은 tvN '남자친구'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박보검이 '이태원 클라쓰' 최종회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tvN '청춘기록'에 캐스팅,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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