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엑스원 출신 김우석의 첫 연기 도전작 '트웬티 트웬티'가 내달 11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최근 4월11일 크랭크인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도 조심스럽게 첫 발을 내딛는다.
'트웬티 트웬티'는 엄마가 정해준 길을 살아온 스무살 채다희와 독립한 스무살 이현진이 만나 성장해가는 하이틴 드라마다. 이제 갓 성인이 된 스무살들이 처음 누리는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엑스원 출신 김우석을 비롯해 모델 출신 연기자 한성민, 배해선, 박상남, 채원빈, 진호은, A.C.E(에이스) 찬이 출연한다.
한편, '트웬티 트웬티'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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