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FT 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이자 가수 율희가 쌍둥이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3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 네티즌은 "아이들은 쌍꺼풀이 있냐"라고 물었고, 율희는 "아기들 쌍꺼풀 있는데 살이 쪄서 지금은 묻힌 거 같다. 아기들이 쌍둥이치고는 튼튼하게 나왔다"고 엄마 미소를 지었다.
또 율희는 쌍둥이 수면 시간에 대해 "요즘 4시간 정도는 잔다. 길면 5시간 정도도 잔다. 재율이도 50일 정도 지나서 살만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율희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쌍둥이 낳고 살이 많이 쪘는데, 아직 그 살을 다 못 뺐다. 붓기도 많이 있다"고 밝혔다. 율희는 눈을 감고 잠에 취한 쌍둥이의 모습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낳은 지 1년 만의 경사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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