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타 출신 필독이 입대했다.
필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필독은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 팬들, 나의 친구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는 입대 소감을 밝혔다.
필독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필독은 2012년 그룹 빅스타로 데뷔한 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했다.
그룹 빅스타는 지난해 9월 해체했고 필독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홀로 활동해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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