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트롯'의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8일 TV CHOSUN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새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한다.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뽕숭아학당'은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을 내세웠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의 두 번째 시즌으로, 레전드와 함께 노래를 배우는 노래 교실 스타일이 가미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첫 녹화는 지난 주말 양평에서 MC 붐의 진행으로 '봄 야유회'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출연자들의 어머니들이 함께 했다.
TV조선 측은 "편성 및 첫방송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톱7 진출자들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시청률 치트키로 자리잡았다. 임영웅은 신곡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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