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손성윤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중간 투입된다. 드라마 속 이상엽의 첫사랑으로 등장, 이혼한 아내 이민정과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손성윤은 극중 규진(이상엽 분)의 첫사랑이자 스쳐갔던 연인, 유보영으로 이번주 방송분에 첫 등장한다.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규진과 재회하게 된 보영은 규진과 나희(이민정 분)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손성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로 데뷔해,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마마' '여인의 향기' '진심이 닿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11~1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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