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최근 부친상을 당한 배우 정우성이 사전투표 인증샷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코멘트 없이 사전투표 인증샷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투표용 도장을 찍은 정우성의 손이 담겨 사전투표를 했음을 짐작케 한다.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최불암과 김지훈, 이창민, 이적, B.A.P 출신 문종업, CIX, 배우 김정난 등이 사전투표에 참석했다.
한편, 정우성은 본인이 감독이자 주연으로 나선 영화 '보호자' 촬영 중으로,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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