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11일 자신의 SNS에 "라니야...의식하지말고 편하게 걸어ㅋㅋ#걷고또걷고#d_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출산을 이틀 앞둔 만삭의 이윤지는 편안한 옷차림에 마스크를 하고 딸 라니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지난 2004년 결혼한 이윤지는 이듬패 딸 라니를 출산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출연 중이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했다.
출산 준비로 '너는 내 운명'을 잠시 하차하게 된 이윤지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멋진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많은 힘을 받은 것 같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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