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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찬원, 블리스엔터와 전속계약 "재능 업그레이드 지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세 나이로 올해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찬원은 특유의 구수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결승 진출 및 최종 3위에 올라 '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특히 이찬원은 초등학생이었던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우수상을 거머쥐며 일찍이 트롯 신동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을 비롯 2013, 2017년 '전국노래자랑'에 꾸준히 출전하며 트로트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찬원이 가진 재능은 방송을 통해 충분히 입증되었다. 소속사를 정한 만큼 가지고 있는 재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만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찬원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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