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 송민호가 군에 입소한 김진우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송민호, 강승윤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입소한 김진우 이야기를 꺼냈고, 송민호는 "큰 형 김진우에게 연락이 왔다. 5분 연락할 수 있다고 했다. 울더라.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차례로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우 형이 힘들다고 했다"고 말했고, 강승윤은 "내가 팬들 안심시킨다고 진우 형 잘있다고 했는데 힘들다고 말하면 어떡하냐"고 타박했다.
강승윤은 "적응하는 것이 힘든 것 같다. 아무래도 우리가 지금 생활하는 것과 다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이날 두 사람은 뛰어난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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