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진과 선, 임영웅과 영탁이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 뜬다.
임영웅과 영탁은 17일 낮 12시 방송하는 CBS 음악FM(93.9MHz) '이수영의 열두 시에 만납시다'에 출연해 가요계 대선배 이수영과 남다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과 DJ 이수영은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만난 인연이 있다고.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 임영웅이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출연했던 것. 이후 4년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레인보우' 앱과 유튜브 CBS라디오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이수영의 열두 시에 만납시다'는 매일 낮 12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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