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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민호 "3년만의 드라마 복귀, 낯설고 설레"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더킹' 이민호가 3년만 복귀 소감을 밝혔다.

1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더킹' [사진=SBS]
'더킹' [사진=SBS]

이날 이민호는 '더 킹'으로 3년만에 드라마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민호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 낯설고 설렌다"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 굉장히 재밌어보인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민호는 "다들 잘 지내고 계셨느냐. 보고 싶었다"며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소회를 전했다.

한편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4월 17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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