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에 이어 윤희까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탁과 윤희가 모자, 운동화 등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커플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휘말렸다.
영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15일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 의혹을 즉각 부인했다.
하루가 지난 16일, 윤희는 자신의 SNS에 열애설 관련한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이어 윤희는 "회사와 정리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됐다"고 덧붙이며 열애설 해명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영탁 윤희의 열애설이 양측이 모두 부인한 가운데 이틀 만에 일단락됐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가요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희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한 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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