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드라마 '화유기'가 TV 재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 채널 'O tvN'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드라마 '화유기'를 재방영한다.
'화유기'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방영된 20부작 드라마다.
고대 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 낭만 퇴마극을 표방했다.
이승기가 주인공 손오공 역을, 차승원이 우마왕, 오연서가 진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6.9%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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