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좋아해줘'가 TV 방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29일 오전 한국영화 '좋아해줘'를 방영하고 있다.
'좋아해줘'는 지난 2016년 2월 개봉했다.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강하늘, 김주혁, 유아인, 이미연, 최지우, 이솜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했다.
'좋아해줘'는 잘나가는 작가(이미연)와 더 잘나가는 스타(유아인), 사랑 잃은 노총각(김주혁)과 집 잃은 노처녀(최지우), 연애 초짜 작곡가(강하늘)와 밀당 고수 PD(이솜)의 알콩달콩한 연애담이다. SNS를 통해 남녀가 서서히 가까워지는 과정과 밀당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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