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로트 대세' 임영웅과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밥블레스유'를 찾아 먹방을 즐긴다.
Olive '밥블레스유2'에서 매주 시청자들의 먹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인생누나'로서의 첫 데뷔전을 치른다. 30일 방송되는 '밥블레스유2' 7회에서는 '트로트 동생' 임영웅과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출연, 인생 누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와 송은이, 김숙의 특급 인연이 공개된다. 장민호는 송은이와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함께 했던 절친한 동생이자 김숙과도 특별한 사제 지간으로, "인생 누나들을 소개해주고 싶다"며 직접 동생들을 이끌고 '밥블레스유2'를 찾았다.
가평의 한 카페에서 송김박장을 기다리던 트동이 4인방은 깜짝 카메라를 계획한다. 이들은 김숙에게 전화 걸어 휴게소라고 거짓말을 한 후 카페 곳곳에 숨어 등장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트동이들의 귀여운 깜짝 카메라 성공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는 송김박장이 출장 상담을 오게 만든 고민을 풀어놓는다. 더없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을 트동이들이 말하지 못했던 고민은 무엇일지, 인생 누나로 처음 데뷔하게 된 송김박장은 어떤 솔루션을 제시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는 각자의 매력으로 송김박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 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바리스타 웅'으로 변신, 마치 커피 CF의 한 장면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찬원은 툭 치면 연예계의 정보가 쏟아지는 놀라운 면모를 뽐내지만, 어딘가 조금 엉성한 허당미(美)로 반전 매력을 안긴다.
정동원은 셀프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을 달려 다니며 '정동원TV'를 선보인다. 직접 연출을 맡아 현장을 지휘하고(?) 부르지 않아도 달려오는 적극적인 정동원 리포터로 활약,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더불어 "찬원이 형에게 주려고 만들었다"며 정동원 표 자작곡을 '밥블레스유2'에서 최초 공개했다. 시원하게 뽑아내는 구성진 소리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트동이들과 함께하는 '김숙의 트로트 교실'이 열린다. 장민호는 "김숙만의 비밀무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트로트 선생님으로 변신한 김숙의 신박한 기술을 접한 트동이들은 은근 말이 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김숙만의 트로트 기술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는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밥블레스유2'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본방 사수 이벤트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이 준비한 본방 사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는 '밥블레스유2'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밥블레스유'는 이날 저녁 7시 50분 '밥블레스유2'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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